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 인권 더하기 법률이란 연합 동아리에 소속되어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던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2월 11일, 저를 비롯한 20명의 주축회원들이(실제 활동 회원수는 약 3~40명 가량 됩니다.) 일방적으로 회장에 의해 동아리에서 ‘제명’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저와 20명의 동아리 주축회원들이 동아리 운영에 문제 제기를 했다는 것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반년, 1년, 심지어 3년이란 시간을, 동아리에 몸바쳐가며 활동했었던 동아리 주축 회원들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동아리에서 내쫓아진 사건 안에는, 현재 운동권들이라 일컬어지는 사람들 중 ‘일부’의 배타적이고 모순적인, 그리고 교조주의적인 작태가 고스란히 들어가 있습니다.
분노와 황당함 그리고 배신감을 넘어, 흐르는 눈물을 씹어 삼키며 곰곰이 저의 대학생활의 큰 일부로 자리 잡은 인권더하기법률이란 동아리, 그리고 그동안 있었던 사건들을 돌이켜 봅니다.
인권 더하기 법률이란 연합 동아리에 가입하게 된 것은 2010년 3월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운동’이란 것과는 관련이 먼, 평범한 법대생 중 하나였습니다. 그 전까진 집회에 한번 나가보지도 않았었고 학내에 붙은 대자보들을 유심히 보지도 않는, 소위 말하는 ‘권’과는 전혀 인연이 없었던 그런 대학생이었습니다. 법대 안에서의 계속되는 일상과, 협소한 인간관계, 그리고 천편일률적인 법 강의에 권태를 느끼고 있던 저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인권 더하기 법률’이란 단체에서 신입회원을 모집한다는 포스터였습니다. 여러 대학의 진보적 학생들이 모여 인권과 법에 관련된 강의를 듣고, 토론하고, 그와 함께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함께한다는 것은 인권변호사를 꿈꾸는 저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 동아리가 특정 정당, 혹은 한문연(한국대학생문화연대)이라는 단체의 하부조직이나, 꼭두각시 단체일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생활은 인권 더하기 법률이란 동아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세미나, 강연회, 여름 캠프, 엠티... 여름 때 했던 20대 아르바이트생 노동인권실태조사, 겨울 때 회원들과 함께 기획한 쪽방촌 돕기 성금모금 및 물품배달 행사, 학칙개정운동을 비롯한 학내에서 벌인 대학생 인권 활동들.. 이 모든 활동들을 함께하면서 느꼈던 것은, 회원들이 누구 할 것 없이 ‘인권’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약자, 소수자를 보듬는 세상을 고민하는,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이었고, 그래서 더욱이 ‘사람’이 좋아서 동아리 활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됐습니다.
2학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학생운동, 인권활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학내에 대자보가 붙으면 무슨 내용이든지 끝까지 읽어보았고, 예전엔 관심도 없던 집회에도 나가서 다른 이들의 생각을 하나라도 더 들으려 했습니다. 그동안 ‘행동’에 대해 미진했던 저의 이전 삶을 반성하면서요. 그러한 활동을 하면서 어느새 저는 동아리 운영진에도 참여하게 되었구요.
‘진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연대가 필요하다.‘ 그 생각으로 저는 한문연이라는 단체에 소속(인권 더하기 법률이 이 단체에 소속되었다는 것을 안 것은 이쯤입니다.)되었다는 다른 동아리들의 일들도,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의 일들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철학하는 예술가 포럼이라는 행사의 포스터를 학교에 빼곡이 붙여주기도 하였고, 선거 철에는 선거운동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던 걸까요. 2학기 때부터 저는 동아리 운영에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세미나와 강연회는 점점 특정 정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내용들로 채워지기 시작했고, 세미나 방식은 점점 어떠한 특정 가치관으로 ‘인도’하려는 방식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인권 더하기 법률의 일정들이 우리 동아리의 고유 행사가 아닌, 인더법이 소속되었다고 하는 ‘한문연’이라는 단체의 행사들로 채워지기 시작한 것도 2학기 들어서입니다. 또한 점점 그 행사들이 ‘제안’이 아닌 ‘강요’의 형식으로 변질되기 시작한 것도요.
이외에도 한문연 정책국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인더법 운영진에게 강의하는 형식의, ‘간부 교육’에도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교육 내용에는 김정일 3대 세습을 옹호하는 등의 (제 개인적으로는) 납득할 수 없는 내용들이 존재했고 저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쪽방촌 주민분들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기 위해 한문연의 밤 행사에 참여했을 때는 민주노동당 학생위원장 선거 유세가 벌어지기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고, 겨울에 참여했던 포럼은 민주노동당 인사들의 강연으로 가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민주노동당에 관해 악감정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그 정당만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정당 지지는 개인의 자유 영역이지만 한 단체가 회원들의 동의도 받지 않은 채 특정 정당의 입김 하에서 지나친 정치색을 드러내는 것은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오픈되어 있는 인권 동아리의 개방적 성격에 비추어 보면 더욱이 그렇습니다.
인권 더하기 법률이라는 단체에 특정 정당의 색채가 너무 강해지는 것은 아닌가, 혹은 지나치게 어떤 한 가치관을 강요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것은 아닌가. 또한 특정 집단(한문연,민주노동당)의 행사들에 회원들을 머릿수 채우기 용으로 동원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가. 인권 동아리가 반드시 가져야 할 기본 정신은 ‘다양성의 존중’, ‘인간 존재의 존중’입니다. 이를 망각하는 이상 그 단체는 더이상 인권 단체가 아닌, 특정 정치집단의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게 되는 것이죠.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기 시작한 것은 2월 초, 동아리 클럽에 회장 P모씨가(현재는 한문연 대표도 겸직) 한문연 동계연수에 관한 공지글을 올리기 시작한 때입니다. 내용은 즉슨 ‘한문연이 주최하는 동계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만이 인권 더하기 법률의 4기 운영진이 될 수 있다.’ 라는 말도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다분히 ‘한문연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만 운영진이 될 수 있다’는 의도가 가득했습니다. 문제는 내용뿐만이 아니라 그 공지가 저희 운영진들과의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 회장 혼자서 자의적으로 게재한 것에도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회원들(대부분의 운영진도 마찬가지)이 심각성을 느끼고 운영방침에 반대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공지글 게시 하루만에 댓글이 37개가 달리고, 조회수는 500을 돌파했습니다. 회원들이 제기한 의견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어떻게 한문연이라는 외부단체가 우리 동아리의 운영진 구성에 마음대로 간섭할 수 있느냐, 표면적으로는 제안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강요의 성격을 갖고 있는 운영방침이다, 어째서 운영진과 전혀 협의조차 하지 않은 내용을 공지하느냐 등등.
사태가 발생된 후 3일이 지나도록 회장은 해명의 공지 하나 없었습니다. 3일이 지났을 때, 회장의 댓글 2개만이 공지글에 달렸을 뿐이었죠. 내용은 운영진 회의를 통해 이에 관해 얘기해보겠다는 것이었으나, 다수의 회원들은 이를 밀실이 아닌 공론장에서 이야기하길 원했습니다. 때문에 20명이 넘는 회원들이 임시총회를 발의했습니다. 실 활동 회원수가 30~40명인 동아리에서 20명이 넘는 회원들이 임시총회를 발의했다는 것은 이에 대해 큰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는 것과 동일한 지점입니다. 저희는 인권 더하기 법률이 한국대학생문화연대와의 관계에 있어서 한문연이 지나친 외압, 운영 간섭을 하지 않도록 명확히 하길 바랬고,(연대 자체를 하지 말자는 말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동아리가 조금 더 민주적으로 운영되길 바라고, 조금 더 세미나 등 행사에 있어 회원들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존중해 주었으면 하고, 이를 임시총회에서 논의하자는 내용의 발의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회장 P씨의 말은 가관이었습니다. 회원들이 “인권더하기법률이 한국대학생문화연대의 하부단체란 것은 신입회원 OT때 제대로 말해준 적도 없고, 한문연의 취지나 방향에 대한 설명조차 되지 않았다”는 말을 하자 “인더법은 곧 한문연이다. 한문연이 인더법의 모 단체니 당연히 이에 따라야 하고 이건 불변의 진리다.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당장 나가야 한다” 한국대학생문화연대와 민주노동당의 관계에 관해서 묻자 P씨는 “한문연은 민노당을 지지한다” 라는 말들만 되풀이하며 마치 인권더하기법률은 특정 정당, 특정 단체의 하부조직이라는 주장을 내세웠습니다. 회장과 말이 통하지 않자 저희 운영진들은 2월 11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다시 동아리 문제에 대해 논의해보자고 하여 운영진 회의일정을 다시 잡았습니다.
2월 11일 저녁에 약속장소인 숙대입구에서 저희 운영진 6명(발의인 20명 중 운영진이 7명이나 참여해 있었습니다)은 운영진 회의 개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동아리 클럽에 “운영진은 2명이다. 나머지 사람들은 운영진이 아니다. 운영진은 회장 P씨와 K군 뿐이며(2명 다 민주노동당 당원), 이 둘로 운영위를 구성하겠고, 회의를 개최하겠다.”라는 일방적인 공지글이었습니다. 아니, 1년을 동고동락하며 동아리를 피땀흘려 운영했던 운영진들에게 ‘이 순간 이후로 너희들은 운영진이 아니다’라니요. 한나라당의 날치기 예산통과를 비판하던 사람들이 동아리 운영에서 날치기를 통해 회의를 개최하다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임시총회를 발의했던 운영진들은 황당함에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운영진 회의를 어디서 하고 있느냐” 라고 강력하게 항의하자 회장은 “내가 그걸 너희들에게 알려줄 필욘 없는 것 같은데?”라며 비아냥댔습니다.
일방적인 운영위 개최 선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충격적인 공지가 동아리 클럽에 올라왔습니다. 2명의 운영위를 통해, 임시총회 발의한 회원 20명이 전부 동아리에서 제명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20명은 전부 그날로 클럽에서 강제 탈퇴당했으며, 재가입조차 하지 못하게 했으며, 글의 열람, 댓글 작성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입금한 동아리 회비 3만원은 어떻게 되는 건지 항의하자 “그건 개인 사정”이라는 회장의 답변이 들려왔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강퇴당한 20명은 그 누구보다도 동아리 건설과 운영에 피땀을 흘려 몸바친 회원들이었습니다. 심지어 동아리 창립 초기부터 동아리 발전에 대학생활 3년을 바쳤던 열성회원까지도 제명 명부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제명 이유는 더욱이 납득 불가능했습니다. <절차와 체계상 결격 사유가 분명한 소위 '임시 총회' 소집이라는 글과 그 내용을 통하여 본회의 목적으로 명시된 한국대학생문화연대와 함께 진보적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 활동에 대한 문제제기한 행위. 본회의 목적에 충실했던 그간 3기 본회 활동에 대한 명예훼손한 행위. 본회의 정상적인 조직운영에 관한 비민주적 문제제기로 인한 4기 건설 지연 및 그간 활동의 정당성 훼손에 대한 손해. 총회를 통해 결정한 인더법의 사업 방향에 대한 문제제기 등 결정사항을 준수하지 아니하는 행위>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동아리 운영을 민주적으로 하자는 것, 회장과 회원 사이에 소통이 안되고 있다는 것, 타 단체의 지나친 운영 간섭으로부터 인권 동아리의 자주성, 정체성을 찾자는 것. 이러한 문제제기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동고동락했던 동아리의 주축 회원들 20명을 어떻게 한순간에 내쫓아버릴 수 있는 것입니까.
우리가 가만히 있진 않을 것이라 하자 회장은 “조직적인 대응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라는 협박조의 말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월 12일에는 임시총회 발의한 20명의 회원 대해 ‘이명박의 하수인’, ‘진보진영의 분열을 야기하는 배신자’ 취급을 하며 모욕하고, '한문연에 동조하는 사람들로만으로 인권더하기법률 동아리를 앞으로도 운영해 나가겠다'란 공지를 클럽에 올렸습니다. 자신들의 교리에, 방향에 따르지 않으면 모두 변절자, 배신자, 분파주의자, 가짜 진보.... 그것이 그들이 말하는 진정한 ‘동지애’랍니까. 어떻게 일년, 아니 몇년을 함께했던 친구들을 자기 정파에 절대적으로 복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배제하고, 모욕하고, 내쫒고.. 몇주 전만 해도 포스터를 힘들게 붙이고, 강연회 연사를 섭외하고, 머리 아픈 회계를, 귀찮은 포토샵 작업을, 선뜻 도맡아 했던 사람들입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눈앞에 일년간의 동아리 활동이 눈물과 함께 스쳐지나갑니다. 이제는 대학 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친구들이 된, 제명된 동아리 회원들의 얼굴이 스쳐지나갑니다. 회장의 일방적인 제명으로 3년이란 청춘의 시간을 부정당한 동생. 창립초기부터 동아리에 열성을 바쳐 지금의 동아리를 만들어 온 오빠. 함께 가난한 이들을 위한 법무법인을 만들자며 굳게 약속했던 언니. 밤을 새워가며 동아리 세미나 커리큘럼에 관해 토론했던 사람들. 강의실에서, 쪽방촌에서, 길거리에서, 아르바이트장에서... 인간 중심의 사회, 약자를 위한 제도와 법, 따뜻한 사회를 고민했던 우리 동아리 회원들. 한 순간 가짜 진보로 매도당하고, 꿈을 함께 키워나가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저의 친구들. 선배들. 동생들..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길 바랍니다.
20명을 내쫓고 당원들로 구성된 운영진 체계로, 3월달에 그럴듯한 허울을 뒤집어 쓰고 신입회원을 받을 ‘인권더하기법률’, ‘한국대학생문화연대’에 또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그 누구도 특정 정파의 머릿수 동원 수단으로, 장기판의 장기알 취급을 받으며 이용되다 내버려지는 일이 결코 다시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더 이상 이들이 진보를 말하지 않길 바랍니다.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99% 국민주권 실현을 이야기하면서 동아리 운영에서는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행태를 일삼는 그들.
이명박 정부의 소통 부재를 비판하면서, 동아리 안에서 의견제기한 회원들을 제명시켜 내쫓아 버리는 비민주적인 그들.
법치주의를 말하면서 동아리 정관, 회칙은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버리는 그들.
‘민중’ 과 ‘대중’을 위한다면서 바로 옆의 소중한 친구, 동지들을 헌신짝처럼 내버리는 그들.
더 이상 그들이 ‘인권’, ‘인간 중심 사회’을 말하질 않길 바랍니다.
진정 인권을 말할 수 있는 ‘진정성’을 가진 자들은 모순적이고 배타적인 작태를 일삼는 운동권 중 잘못된 일부가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한순간에 저의 대학 생활 1년이 아무 짝에 의미없는 물거품으로 변해버린 지금
안타깝고 슬프고, 또한 분노스럽다는 말 이외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더는 저희 제명회원 20명, 그리고 저희들을 지지해주는 우리 동아리의 다른 회원들과 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대학사회에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권더하기법률 회장 겸 한국대학생문화연대 대표 P모씨의 권력남용, 횡포 과정>
1. 2010년 12월 운영진 체계를 자본주의 후포럼 운영진체계로 자의적으로 (운영진의 합의없이) 전환시킴.
2. 2011년 2월 2일 운영진 체계를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한번 더 한문연 동계연수프로그램을 4기 운영진 자격 조건으로 명시하여 글을 게재함
3. 2번에서의 일이 인더법 클럽에서 논란이 되자(조회수 500 이상, 댓글 37개) 운영진 회의를 긴급히 개최, 운영진 회의 거치지 않고 글 게재한 것 공식 사과. (운영진 회의 일시 : 2011. 2.7. 오후 7시)
4. 3번에서 한문연과 인더법의 관계에 관한 합의 논란이 일자 금요일에 운영진 모임 전까지 본인이 시간되는대로 운영진을 만나 의견을 들어보겠다고 하였음. 운영진 중 두명에게는 선별적으로 목요일 만남에 관한 연락을 하지 않음. (배제하려고 함)
5. 우여곡절 끝에 목요일(2/10)에 운영진 여섯명과 마주했을 때 사태에 관해 토론할 수 있는 임시총회를 공고할 것을 요구받자 발의인 자격 부족이란 근거를 들며 거절했음. 그러나 발의인 자격조건을 판단한 근거는 객관적인 data에 의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불확실한 기억을 토대로 한 것이었음.
6. 불과 4일 차이, 월요일(2/7)과 목요일(2/10)의 말이 너무나 달라 세가지 항목을 약속받았으나(서명받음) 이행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무시.
7.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운영위 구성을 K군(민주노동당 당원)과 본인 둘만으로 구성하고 본격적인 횡포를 시작, 임시총회 발의인 모두(20명)를 제명. 클럽에서 강퇴. (재가입조차 불가) 분노한 회원들이 회비를 돌려달라고 하자 "그건 개인 사정"이라며 개인적으로 이야기하라고 함. 운영진들에게는 ‘조직적인 대응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라며 협박까지 하기도 함.
공익,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대학생 모임 '인권 더하기 법률' 클럽 http://rightpluslaw.ba.ro/